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럼비아 픽처스 (문단 편집) == 작품성 부족? == 흥행은 갈수록 본전치기하고 수익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평가는 흥행과 거의 반비례 관계를 성립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특히 2013년 이후로 흥행수익이 늘어난 대신 평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 과거에는 나름 명작을 많이 만드는 회사로 유명했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콰이강의 다리]], [[고스트버스터즈]], [[택시 드라이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가타카]], [[어 퓨 굿 맨]]등이 전부 이 회사 작품이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s-4.1]]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작품성을 거의 포기하고 돈에 눈이 먼 일부 제작진의 태도로 매우 크게 비판받고 있다. 물론 작품성 있는 영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작품들의 완성도의 문제는 꽤 심각하다. 원래 작품을 못 만드는 회사는 절대 아니었고, 지금도 완전히 작품성을 포기한 제작사는 아니다. 21세기 이후 작품을 기준으로 [[블랙 호크 다운]], [[소셜 네트워크]], [[블레이드 러너 2049]], [[머니볼(영화)|머니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007 카지노 로얄]], [[007 스카이폴]], [[베이비 드라이버]] 등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고, [[좀비랜드]]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디스트릭트 9]] 또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인페르노]]나 [[이모티 더 무비]], [[패신저스(2016)|패신져스]]처럼 심각한 완성도의 졸작도 꾸준히 내고 있다는 게 문제다. 추가로, 작품성 문제는 실사 영화를 주로 제작하는 [[소니 픽처스]][* 그나마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브랜드보다는 작품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보다는 애니메이션 브랜드 쪽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다. 애니메이션과 이쪽을 비교하면 애니메이션 쪽에 비하면 작품성은 신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의 경우 애니메이션과는 정 반대로 회사가 노력하고 감독과 제작진을 잘 만나면 작품성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리고 이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음으로서 애니메이션쪽도 나아질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후 속편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도 전에 [[로튼 토마토|썩토]]지수에서 무려 95%를 기록하는 등 스파이더맨 장편 애니 부분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여실히 증명되었다.] 그러나 2020년대부터 다시금 나사가 풀린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21년에 나온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불호가 주류였던 전작보다 더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언차티드(영화)|언차티드]]는 흥행과는 별개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6번에 걸친 개봉 연기 끝에 나온 [[모비우스(영화)|모비우스]]는 베놈 2 때부터 계속 문제로 지적되어온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작품성 문제를 고치긴 커녕 역대 최악을 찍었다는 악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영화에서는 강세를 보이지만 대형 IP의 프랜차이즈에서 혹평을 많이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